반응형 역사 소극장9 구진천, 공돌이가 나라를 구하다!(1부) 삼국 시대 말, 신라와 당의 연합군에 의해 끝내 고구려와 백제는 멸망하고 만다... 하지만 그후로도 고구려와 백제 각지에서 나라를 되찾기위한 세력들이 일어서자 당은 고구려에 안동도호부, 백제에는 웅진도독부를 설치하여 만주와 한반도 서남지역을 완전히 차지하려 했다. 끝내는 동맹국이었던 신라에도 암암리에 계림 도독부를 두어 삼국 전체를 손아귀에 넣으려 하니... 신라의 운명은 꺼질듯 위태롭게 되었다.... 하지만 고구려의 기병과 백제의 수군처럼 신라에도 막강한 병기가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쇠뇌였다. 하여 당나라는 고구려와 백제를 멸망시켰음에도 섣불리 신라를 향해 야욕을 드러내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당나라 사신 일행이 객관으로 발길을 돌린 이후, 신라 어전에서는 이번 외교 사안을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를 .. 2022. 3. 8.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